안녕하세요. 산토리니커피입니다.
벌써 봄이 왔나봅니다. 공기가 제법 포근해졌네요.
어제 퍼블릭커핑은 아프리카대륙 커핑이었습니다.
케냐 3종, 에티오피아 3종이었는데요. 에티오피아의 경우 같은 예가체페 지역이라도
Natural Process / Washed Process가 각각 준비되어 있어 뉘앙스의 차이를 느끼셨을 거라
생각합니다. 이번 에티오피아 시다모는 SHILCHO washed G1 Red Cherry Premium이었습니다.

커핑은 대륙별/나라별로 확연히 특징을 구분할 수 있는 대륙별 커핑이 무난하고 쉽게 다가갈 수 있는 편인데요,
이번에는 저희가 아프리카 생두샘플을 구할 기회가 생겨서 아프리카 커핑을 해보았습니다.
처음엔 다 그 커피가 그 커피 같고, 여러개의 컵을 맛보다보면 점점 더 맛을 알기 힘든 경향이 있는데요,
첫술에 배부를 수 없는 것처럼, 여러번 하다보면 미묘한 차이를 구분하는 희열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^^
다음 커핑은 금요일입니다.
퍼블릭커핑이 매주 금요일로 변경되니, 즐거운 주말 전날 불금을 퍼블릭커핑과 함께해요 ^^
감사합니다.